<작성- 편집 배석호 icandoitbae@naver.com, 02-3664-1650> 2021.06.07
곽영환(사진) 한국고용진흥협회장(목원대 교수)는 4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효창 경실련 정책위원장(서울여대 교수)의 릴레이 추천으로 곽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국의 회원, 회원사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적극 공유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한국소비자뉴스와 협회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곽회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신상균 ㈜산하 HM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