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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 신현태 태표의 "한국소비자뉴스 창간 CEO" 기념 인터뷰

‘봉황이 알을 품은 형세’의 명당에 자리한 3만 2천평 규모의 더케이호텔 서울은 200만평의 산으로 둘러싸인 특급호텔이다. 올 2월에 공개 채용되어 호텔 관련자 모두가 혼연일체되어 내가 즐거워야 내 집에 오는 손님이 같이 즐겁다는 일심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더케이호텔의 신현태 사장과의 인터뷰를 나눠보았다.

(사진출처: The-K Hotel)

Q-1) “한국서비스소비자뉴스(KCN뉴스)” 창간 기념 CEO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회장님의 대표이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케이호텔 사장의취임으로 회장님께서 새로운 인생의 도약을 하시는 열정에 깊은 감명 받았습니다. 적지 않은 연륜에도 불고하고 새로운 기업경영 관리의 시작이 되었는데 회사에 대한 소개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신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더 케이 호텔은 2014년 기점으로 공제화가 더 케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장기간 적자를 면치 못하던 호텔이 내부고객의 만족 전략으로 외부 고객을 유치하는데 주력을 다하면서 지난 5월부터 흑자전환으로 돌아서는 기조를 마련하였다. 저는 2016년 2월 더케이호텔에 대표직으로 임명이 되어 지면서 더케이호텔의 변화는 날이 갈수록 신바람이 더해졌다고 봅니다. 임명이 되자마자 모든 직원과의 소통을 하고 187명 정규직 전 직원과 1:1 면담을 하면서 모든 인력과의 소통에 힘써왔습니다. 직원의 개개인의 의견을 직접 듣고 그것을 반영하여 호텔의 소비자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불만사항을 체크하다보니 알아서 호텔경영의 문제가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동안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애사심은 절로 일어나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Q-2) 요즘 젊은 청년들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간 신회장님의 경력을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늘 새로운 시도를 하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이 지금의 신회장님을 만들어준 인생의 가치관 혹은 남다른 경영의 철학과 연관이 있는지요?

저는 말보다도 행동이 빠른 사람입니다. 오전 7시 30분이면 호텔에 출근해서 이곳저곳을 살펴봅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인사하고 격려하면서 그들의 고충과 개선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듣고자 합니다. 이렇듯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파악하는 것이 바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요히 여기는 것이 마음의 긍정성입니다.

일례로 리우 올림픽에서의 박은비 선수의 엘리베리터 사건이 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박은비 선수는 엘리베이터에 40분가량 갇히게 되는 황당한 경험을 하였는데 박은비 선수는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이러한 황당하고 답답한 상황을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선수의 입장에서 불길한 징조라 생각할 만도 한데 되려 다행이라며 큰 경기를 앞두고 액땜을 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날의 경기에서 홀일원 우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회사의 성장은 긍정적인 습관을 가진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신현태 회장의 경영의 가짐은 안 되면 되게 하라! 하려는 마음의 긍정성과 즐거움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행동의 실천을 보이며 안 될 일도 된다는 경영의 신념입니다.

Q-3)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어떠한 식으로 맞추어 나아가 서비스업계의 대표 산업인 호텔경영을 일궈나가시는지요?

호텔이라는 곳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만족하고 돌아가 또 다시 찾고 싶은 호텔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는 물론 손님들의 행사장에도 불편함이나 미비한 점은 없는지 수시로 둘러봅니다. 안전을 고려한 손잡이 설치, 신랑 신부를 돋보이게 하려 약간은 어두운 웨딩홀에서의 식사 시 각 테이블에 맞게 조명 조절, 특별한 날을 맞은 객실 손님을 위한 감동 이벤트 등 사장이 직접 나서서

(사진출처:The-K Hotel )

웃으며 돌아보니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직원들이 몇 달 만에 익숙해져서 사장과 직원들 간의 소통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Q-4) 회장님의 지난 업적을 보면 변화가 큰 환경에서 적응을 하시고 그러한 새로운 변화를 기회로 잡으셨을 뿐 아니라 글로벌 교육에도 상당한 업적을 이루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6대 국회의원으로 해외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설하도록 해외 인재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2002년 LA를 시작으로 2003년 차세대 무역스쿨 설립하여 10년 사이 2만 명이 가까운 교육우수생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1.5세대 2세대의 해외 교포 청소년들을 해외진출 루트를 개발하면서 자동적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되었으며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 기업성장 발전에 경제적인 패턴의 변화와 글로벌화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Q-5) 전문성이 필요로 하는 직업에서의 최고 경영직을 맡아 기업인, 정치인으로서의 삶이 다르텐데, 경영에서의 소비자에 대한 기업인으로서의 경영 철학? 혹은 정치인으로서국민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기위한 정치인의 철학이 있을까요?

우선, thinking –planning- developing –action 전략입니다. 즉, 모든 업무 처리를 오전에 끝내고 오늘 안에 나온 건의 사항을 오후 5시 이전에 다 해결을 하는 것으로 스피디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그것을 발전시키고 행동에 옮기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둘째는 “강조하지 않는 경영“입니다. 직원과의 회의에서는 친구 같은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이야기를 수렴합니다. 이러한 직원들과의 친화적인 관계가 형성되니 곳곳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를 열심히 하게 되고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자연스럽게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으로 귀결될 수 있었습니다.

셋째는 해외 트렌드와 사례에서 영감을 얻어 벤치마킹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주말에는 되도록 중국 일본 가까운 아시아 쪽의 호텔들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경영과 호텔 서비스에 대한 것들을 돌아다니면서 영감을 얻습니다. 한국인은 흉내의 귀재들입니다. 이 또한 한국인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나온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영감을 얻어 단순히 따라내는 흉내가 아닌 영감 속에 얻어지는 디자인을 하는 논리와 같다고 보고 영감을 얻고 그것에 대한 공부를 통해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물불을 가리지 않고 호텔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백발의 신현태 사장의 웃는 얼굴에서 혈기 왕성한 젊은 청년 이상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오늘도 사람을 존중하며 격의 없이 먼저 다가서는 소탈함으로 특급호텔을 생기가 도는 훈훈한 생활현장으로 바꾸어나가고 있다.

(사진: KCN뉴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신현태 The K호텔 대표의 경영철학을 배움으로 한국서비스뉴스 또한 차세대를 대표하는 언론사로써 구독자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발빠른 취재와 정확한 보도를 위해 행동하는 한국서비스소비자뉴스가 되겠다.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The K 호텔 임원진과 대표님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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