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벅시(BUXI) 공식홈페이지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많은 짐을 끌고 공항버스 정류장까지 가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불편하고 택시를 타고 가자니 요금이 부담스럽고 자가용을 끌고 가는 건 주차비에 기름값과 톨게이트 비용이 엄두가 안 난다면 간단하게 앱을 이용해서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집 앞까지 찾아오고 여럿이 함께 타는 고급승합차 ‘벅시’를 소개한다.
1명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온다. 새벽이나 밤늦은 시간에도 ‘벅시 드라이버’는 달려간다. 인근지역이나 같은 방향, 시간대가 비슷해 같이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추가 할인이 되고 예약이 완료되면 100% 배차가 이루어진다. 비용은 1인당 2.7만원(유류비, 통행료 포함),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면 인원수에 따라 할인이 가능하다.
벅시 앱은 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uxikorea.buxi.user)와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buxi-gonghang-eul-oganeun/id1112077043?mt=8)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서 벅시(BUXI)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한 후 , 주소, 시간, 비행기편을 입력하면 모든 예약은 간단하게 끝난다. 단, 예약은 30일전부터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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