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다! 그래도 이봄에 희망의 씨앗을 준비하자!


입춘이다! 그래도 이봄에 희망의 씨앗을 준비하자!

- 지도자의 자질을 평가할 체크리스도 준비하자 -

지난 2월 4일은 한 해의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이었다. 필자는 지난주 1박2일 동안 평창으로 가서 한 학회의 워크숍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상에서 떠나서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귀경길에는 강릉의 이율곡의 생가인 오죽헌을 둘러보며 그의 나라사랑의 깊은 뜻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보냈다. 인근의 순두부집에서 함께한 일행들과 오찬을 나누고 경포대를 거쳐 귀경길에 올랐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벌써 차창 밖의 산하에는 봄이 다가오고 있는 징후를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영하의 쌀쌀한 날씨이지만, 양지바른 개울가에서는 개구리 알이 올챙이로 부화하려는 징조를 볼 수 있다. 한 방송매체는 제주도의 노란 유채꽃밭과 매화나무 가지의 꽃망울이 담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이렇듯 봄의 전령은 멀지않았음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봄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건만 입춘을 막 지난 2월 6일 현재, 우리들의 마음은 엄동설한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거의 매일 마주치는 대부분의 얼굴에서 미소를 본 것이 꽤 오래된 것 같다.

봄은 절기의 처음이자 시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들 대부분은 기대 속에서 새로운 봄을 맞이한다. 농민, 회사원, 졸업생, 신입생, 취업준비생, 은퇴자 이든 상관이 없이 모두가 봄을 맞이하고 있건만,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우울한 소식뿐 인 것 같다.

특히, 국내 상황은 조류독감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고통, 조선업과 금융업 등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예퇴직 증가, 취업난으로 인한 청년실업률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미국 트럼프정부의 자국우선 보호무역정책, 중국의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한 무역보복, 소녀상 설치문제에 따른 한일 간의 외교 갈등 등에 직면해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통령탄핵으로 인한 직무정지로 국가리더십이 멈추어 있는 엄중한 사태 하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난에 직면하여 머리를 맞대고 서로 지혜를 내어 난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권은 탄핵을 기정사실화하고 오로지 대권에만 올인 하고 있는 형국이다. 정치세력들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실망만을 더하고 있다.

이제는 정치소비자인 국민이 나셔야 할 때이다. 최근 개봉되어 누적관람객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한 영화의 대사에 나왔듯이 진정한 왕(KING)은 국민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국가다. 한 해의 농사에서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봄에 달려 있다. 주변 방죽이나 저수지에 물을 충분히 가두고, 논두렁을 잘 다지며, 과수원의 과수나무도 적당한 가지치기를 해주고 약을 뿌려 주어야 한다. 밭과 논에는 거름을 내고 갈아엎어 토질을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풍년농사를 위해서는 가본으로 돌아가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기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더욱 열심히 현재하는 일의 방법과 절차를 개선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또한, 학생이나 취업준비생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진로와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이라도 자신의 적성과 사회에 유익을 줄 수 있는 분야에 가치를 부여하고 젊음을 투자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봄에 정치소비자들도 준비할 것이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금년에는 봄이든 겨울이든 대통령을 선택해야 한다. 이어서 내년 6월에는 지방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다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해서는 정치소비자들인 우리의 의식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 지연, 학연, 성향 등 감성적인 선택은 안 된다.

품격이 있는 정치소비자여! 정치지도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체크리스를 준비하자. 첫째는 세계정세에 대한 안목,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책임감이 갖추어져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리더십 항목이다. 둘째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열강들 사이에서의 외교∙ 안보 등에 대한 기획전략 능력 항목이다.

셋째는 열강들의 자국우선 주의 하에서의 국익중시 의지 항목이다. 넷째는 국가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인재 발굴 의지 항목이다. 다섯째는 제4차 산업혁명 등 국제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정부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혁신의지 항목이다. 이렇게 다섯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철저히 검증하고 선택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우울한 감정에만 머물러 있을 때가 아니다. 농민이 한 해의 풍년을 기대하면서 농사준비를 철저히 하듯이, 성숙한 정치소비자들은

정치세력들의 감언이설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우리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그들의 자질을 평가할 체크리스트를 준비하자. 다시는 후회를 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이것이 입춘을 맞아 이봄에 우리가 뿌려야 할 희망의 씨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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