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원인통계
○ 이 자료는 통계법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읍·면·동사무소 및 시·구청(재외국민은 재외공관)에 접수된 사망신고서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임.
- 2016년에 발생한 사망 사건에 대하여 당해년도 1월부터 익년 4월까지(16개월간) 신고된 자료를 집계한 결과임.
○ 지난 2월에 발표한 「2016년 사망통계(잠정)」은 2017년 4월까지의 지연신고분을 추정하여 작성한 결과로 본 확정통계 결과와는 차이가 있음.
○ 사망원인통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인분류 지침에 따라 원사인(사망에 이르게 한 근원 요인)을 기준으로 집계함.
○ 공표방법
- 보도자료: 자료배포 및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에 게시함.
- 통계자료: 국가통계포털 KOSIS(http://kosis.kr)에 게시함.
□ 이용 상 주의사항
○ 일부 통계표의 수치는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값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자살에 대한 내용은『자살보도 권고기준 2.0』(보건복지부, 2013년)에 따라 보도 시 세심한 주의를 요함.
총 사망자 수 280,827명,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
○ 총 사망자 수는 280,827명으로 전년 대비 4,932명(1.8%) 증가함.
○ 조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은 549.4명으로, 전년 대비 7.9명(1.5%) 증가함.
- 2006년(495.6명)을 저점으로 증가추세, 1992년(539.8명) 이래 최대치임.
○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42.5%를 차지, 10년전 대비 11.8%p 증가함.
전년 대비 폐렴 사망률 11.6% 증가,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률 3.4% 감소
○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폐렴,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만성 하기도 질환, 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운수 사고 순임.
- 전년 대비 고혈압성 질환(9위) 한단계 상승, 운수 사고(10위) 한단계 하락
○ 사망자의 27.8% 암으로 사망, 암사망률 153.0명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함.
- 1983년 이후 처음으로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 보다 높아져
○ 사망자의 10.0%는 사망의 외인(고의적 자해, 운수사고 등)에 의해 사망,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55.2명, 전년 대비 2.3% 감소함.
○ 고의적 자해 사망률은 25.6명으로 전년 대비 0.9명(-3.4%) 감소함.
치매에 의한 사망률 17.9명, 10년 전 대비 104.8% 증가
○ 생후 1년 이내 사망한 영아사망률(출생아 천 명당)은 2.8명으로 전년보다 0.1명 증가함.
○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9.3명, 남녀 간 사망률 성비 격차(6.6배)는 감소 추세임.
연령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서울(298.4명)․경기(321.8명)가 낮아
○ 지역 간 연령 구조 차이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37.2명으로 전년 대비 10.4명 감소함.
○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298.4명)이 낮고, 충북(372.5명)이 높음.
○ 사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높은 지역은, 암은 부산(106.8명), 심장 질환은 경남(45.3명), 뇌혈관 질환은 울산(35.6명), 폐렴은 강원(26.7명), 운수사고는 전남(13.9명), 고의적 자해(자살)는 충북(27.5명)임.
더욱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http://kostat.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통계청(http://kostat.go.kr)
정리: 곽성은 기자(dmsdl06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