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시장의 리스크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조]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30(화) 열린 임원회의에서, 최근 부동산시장의 불안요인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하였음
◦ ’17년중 가계대출 증가세는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노력, 가계부채 대책 효과 가시화 등으로 안정화* 되고 있으나
* ’17년중 全 금융권 가계대출은 7.6% 증가하여 ’14년 이후 3년 만에 한자리수 증가율 기록 (‘14년 7.4% → ’15년 11.5% → ‘16년 11.6% → ’17년 7.6%)
◦ 서울 강남 4구 등 일부지역의 경우 집값이 급등하는 등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음
◦ 이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과도한 금융회사 및 영업점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LTV․DTI 규제비율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규사항 적발시 엄정한 제재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으며
◦ 1.31일 시행예정인 新DTI제도가 금융시장과 금융소비자의 혼란 없이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더욱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금융감독원(www.fss.or.kr )
정리:곽성은기자(dmsdl06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