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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비자의 선택] 소비자와 공감으로 가치 UP…브랜드가 기업 성장 이끈다


시장 환경이 크게 변해도 브랜드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소비자와 공감하는 브랜드의 가치는 기업의 성장과 직결된다.

‘2018 소비자의 선택(The Best Brand of the Chosen by Consumer, 2018)’ 결과가 오늘(25일) 발표됐다. 선정된 브랜드에 대한 시상은 오늘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난 2011년 제정된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 SUNDAY 주최, 중앙일보·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한 브랜드를 선별해 그 성과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2018 소비자의 선택’의 선정 작업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부문별·업종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를 했다. 이어 9월 1일부터 소비자 기초 조사에서 선정된 부문별 및 업종별 후보 브랜드에 대해 통보를 하고 응모 신청과 공적서를 접수했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적서 서류 심사를 하고, 최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심사와 소비자조사를 토대로 최종 수상 브랜드 54개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 항목으로 ▶리서치 ▶브랜드 전략·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등 네 가지를 반영했다. 올해 선정된 브랜드는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정된 브랜드 중 로이첸·미래에셋생명·신한은행은 8년 연속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 KYK김영귀환원수·미래엔·지앤푸드가 6년 연속 수상성과를 거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018 소비자의 선택] 소비자와 공감으로 가치 UP…브랜드가 기업 성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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